사단법인 강릉관광진흥협회

법무보호위원강원동부지부협의회 주최로 이달말까지 강릉 커피커퍼박물관 전시실

서양화가 박정희작가의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동행 콜라보’전 개막식이 지난달 30일 강릉 커피커퍼박물관 4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전시는 이달말까지 이어진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동부지부협의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2023년 법무보호사업 기금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 기획에는 (사)무궁화복지월드,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 강릉지회, 재경강릉시민회, (사)강릉관광진흥협회도 동참했다.

이번에 60회째 전시회를 연 박정희작가는 300여회의 아트페어 및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예술문학인 대상, 파리 아카데미 미술상, 희망한국 국민문화 미술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가진 중견 화가다.

김용기 법무보호위원강원동부지부협의회장은 “이번 전시로 작가가 표현하는 ‘행복한 동행’이 법무보호 협의회의 ‘아름다운 동행’과 만나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가족돌봄사업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김홍규강릉시장, 우승룡강원일보강릉본부장, 이순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강원동부지부장, 권혁중재경강릉시민회명예회장, 최금정강원여성경제인협회강릉지회장, 허진석 무궁화복지월드강릉봉사단장, 최정운 강릉관광진흥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처 :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70123043144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