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강릉관광진흥협회

(재)한국SGI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악 가수 박유민이 국악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 ‘강강술래’, ‘눈먼 코치’를 부르며 흥을 돋우고 가수 최예진의 트로트 메들리, 장혜리의 무대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성악가 이란아·김태은이 영화 알라딘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A whole new world’ 등을 열창한 데 이어 국악가수 유태평양, 퓨전국악그룹 지음이 분위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최고의 공연과 1,000여명의 관객이 하나된 아름다운 자리가 됐다.

이어 ‘낭랑 18세’ ‘소양강 처녀’로 유명한 가수 한서경이 신곡 첫사랑과 히트곡 메들리를 부르며 열띤 무대의 대미를 장식했다.

권성동 국회의원 ,이철규 국회의원의 축사와 김홍규시장의 영상축사,권혁열 도의회의장의 축사, 김인수 한국SGI이사장의 축사가 있었고 내빈으로 김헌영 강원대총장, 권혁중 재경강릉시민회 명예회장, 우승룡 강원일보본부장, 김용기 법무부 강원동부협의회 회장과 박호균도의원, 최승순 도의원, 최익순시의원, 김진용시의원, 양희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동부지부장, 최준헌위원장, 김형태 민주평통삼척협의회 회장, 최금정 강원여성경영인협회 강릉지부장, 심훈섭 강릉소상공인협회장, 최정운 강릉관광진흥협회장, 이원국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강릉지대장, 윤수현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 박정희 화가, 류제경 파마셀대표 등 기관·단체장 대거 참석했다.

출처 :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90319050276889